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헥스 코드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나무위키]]에서는 색상 코드 앞에 '''#를 붙여야 한다.''' 다른 사이트에서는 간혹 #를 붙이지 않아도 헥스 코드 입력으로 인정해주지만, --나무위키에서는 색이 아니라 글자가 나온다-- 꼭 이 점 주의하도록 하자. 16진수를 쓰다 보니 0~9 외에도 알파벳 A~F까지를 쓰게 되는데 알파벳은 대문자를 입력하든 소문자를 입력하든 어쨌든 색상은 같다. 잉크의 합성 원리와 반대되는 [[빛]]의 합성 원리([[가산혼합]])를 따르는 [[RGB|색상 표기 방식]]이라 할 수 있다. R, G, B 성분이 모두 최대치(0xFF)이면 모든 빛을 혼합한 모습인 흰색이 나타나고, 모두 최소치(0x00)이면 빛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은 상태이므로 [[검은색]]이 나타난다. 세 성분을 모두 같은 강도로 주면 [[무채색]]을 얻을 수 있다. 검은색과 흰색도 최소/최대치로 서로 같은 강도이므로 무채색에 속하며, 중간치의 같은 강도를 주면(#808080) [[회색|{{{#gray 회색}}}]]이 된다. 특정 성분에만 강한 강도를 부여하면 선명한 유채색이 나타난다. 예를 들어 #FF0000이면 R값이 최고값이고 나머지는 0이므로 순수한 [[빨간색|{{{#red 빨간색}}}]]이 나타난다. #FFFF00이면 R값과 G값이 최고값이고 B값이 0이므로 R과 G의 합성 빛인 [[노란색|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background-color: #1f2023; color: yellow;" 노란색}}}]]이 나타난다. 색깔의 명암조절 원리는 다음과 같다. 순수 [[파란색|{{{#blue 파랑}}}]]은 #0000FF일 것이다.[* 보다시피 나무위키 [[하이퍼링크]] 색상은 순수 파랑이 아니다.] 여기서 B 성분에만 절반의 강도를 주면 (#000080) 파랑과 검정의 사이인 [[남색|{{{#!wiki style="display: inline; background-color: white; color: navy;" 어두운 파랑}}}]]을 얻을 수 있다. B 성분에 강도를 최대한 준 채로 다른 두 성분에도 일부의 강도를 주면(#8080FF) 파랑의 순도가 낮아지면서 {{{#8080FF 밝은 파랑}}}이 얻어진다. 헥스 코드로 나타낼 수 있는 색상의 수는 총 16^^6^^=1677만 7216가지이다. 마지막에 투명도(Alpha) 값 두 자리를 추가하여 여덟 자리로 표기하는 방법도 있는데, 표준에 늦게 추가되었기 때문에 지원하는 브라우저가 적다.[* 버전 11에서 업데이트가 중지된 [[Internet Explorer]]는 지원하지 않는다.] 다른 방식들에 비해 짧은 6자리 문자열로 색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주로 디지털에서[* 예를 들어 [[CSS]]에서는 [[RGB|{{{rgb(255, 255, 0)}}}]], [[HSV|{{{hsl(60, 100%, 50%)}}}]]과 같은 표현도 있다.] 많이 쓰인다. [[프로그래머]](특히 [[프론트엔드(프로그래밍)|프론트엔드]] 프로그래머)들은 워낙 이 작업을 매우 많이 해서 어지간한 색들의 색상코드는 거의 다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실제로 작업하다 보면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외우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